개인샵으로 로스터리 카페
오픈시간 : 10:00~22:00(요일 확인못함)
위치 :
방문횟수 : 1회
평점(5) : 맛(2~3), 서비스(2), 시설(2)
장점 : 로스터리 카페라서 원두의 상태는 좋은듯
커피의 기구가 많아서 여러가지 구경할것들은 많음
원두에 따라 커피의 가격이 다른데 전반적으로는 싼편
주로 원두 파는쪽의 가게이며 원두의 종류가 상당히 많으며 일반 카페에서 잘 취급하지 않는 원두도 있는편
커피의 교육도 하는듯함
생두의 로스팅을 부탁하면 가능한듯(기본1kg 부터 가능한 모양)
커피 기구 외에도 다기가 있어서 차도 가능한듯
커피 기구를 판매하는곳이 잘 없는데 판매도 하는듯
단점 : 메뉴는 핸드드립 하나로 이야기를 하면 라떼정도는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핸드드립이 거의 전부인듯
가게자체가 앉아서 먹기에는 불편하고 좀 정리 안된 느낌이 강함
주차할 공간이 딱히 보이질 않음
화장실은 다른 여러가게와 같이 써야하는 모양
주문을 받을때 커피의 농도나 맛에 대한걸 물어봐야 하는데 그런것 없이 그냥 내놓는편(드립후 물 섞음)이라서 입맛에 커피가 안맞을 수 있음
판매하는 커피 기구의 가격이 비쌈(온라인가격 대략 11000원짜리 드리퍼 2만원)
원두를 볶고난 뒤 휴지없이 바로 파는 모양이고 원두도 로스팅 강도도 거의다 비슷하게 배전된듯
기타 : 실제로 카페라기보다는 원두쪽이 메인같아 보이고 공방인듯함
조금 짜증나서 관련 이야기를 쓰자면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로스팅기계가 많이 있길래 직화+열풍(반열풍)에 대해서 물어보니 그런건 안된다느니 국내에서 그걸 만든사람을 안다느니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최근 국내 로스팅하는쪽은 대부분 직화+열풍을 거의 메인으로 씀(특히 대용량)
그리고 후지로얄이라는 메이커를 이야기하면서 막상 후지로얄에서도 직화+열풍을 내놓은거 모르는거보니 최근이나 까놓고 말해 제대로 정보를 모르는듯(가스만 아니라 숯도 사용가능한 모델도 있음)
이야기를 하다보면 스스로 로스터기를 만들기도 한다고 이야기도 하고 스스로 가장 잘 안다는식의 이야기를 하는데 듣고 있기 불편함
그외에 드립포트를 유키와로 쓰던데 다카히로 포트 이야기하니까 유키와가 훨씬 비싸다고 이야기하는데 최근 다카히로 시즈쿠버전 나온건 유키와랑 가격이 별반차이가 나질않음(국내 온라인 가격으로 유키와가 평균적으로 15 ~ 17만원이고 다카히로 신버전이 평균 15만원, 구형은 10~12만원, 만약 직구로 구매하면 가장 크게 차이가 나는 다카히로 구형과 유키와는 국내돈으로 대략 2~3만원 정도 차이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