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음료/테이스팅2017. 2. 14. 14:58

리필로 받은 과테말라

맛 : 신맛이 나며 스모키하고 바디가 진함
식어가면서 신맛이 좀 더 오르는데 뒷맛은 다크초콜릿의 느낌이 남
다만 신맛이 강한편이라서 조금 마시기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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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음료/테이스팅2017. 2. 14. 14:12

사장님에게 부탁해서 가게에 있는 원두끼리 블렌딩해서 드립한 커피(몽블랑15, 니콰라과5)

맛 : 묵직하면서 살짝 신맛이 나고 여운도 강한편
각각단일로 먹었을때보다 훨씬 밸런스도 맞고 좋은편
향도 어느정도 유지되면서 맛도 식어도 어느정도 유지됨

기타 : 해당카페에서 먹어본중 가장 취향에 가까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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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음료/테이스팅2017. 2. 14. 14:05

커피명가에서 주문한 엘살바도르

가격 : 7000원

맛 : 처음에 살짝 신듯하더니 스모키하고 묵직함
식어가면서 신맛은 점점 줄어들고 바디가 강해짐
여운이 긴편이라서 괜찮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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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음료/테이스팅2017. 2. 11. 15:36

길을 가다 눈에 띄어서 가보게된 도쿄바나나라는 가게의 아메리카노(따로 찍은건 없어서 사진은 따로 잘라냄)

가격 : 3500원

맛 : 나쁘지는 않는것 같은데 솔직히 너무 묽음
그래서 그런지 맛을 거의 모르겠음
그냥 커피향과 맛에 살짝나는 물같음

기타 : 머그잔을 처음에 볼때 좀 불편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잡아보니 의외로 그립감이 괜찮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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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음료/테이스팅2017. 2. 10. 00:36

직접드립한 몽블랑(블렌드)

맛 : 쌉쌀하고 바디가 진해서 여운이 강한편
신맛은 그다지 없어서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편
다만 밸런스적으로 보면 잘 맞지는 않는편

기타 : 물의 온도를 떨어뜨려서 그런지 바로 마시기에는 좋은 온도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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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받은 하우스 블렌드(처음에 찍는걸 잊어버려서 중간에 마시다가 찍음)

맛 : 처음에 신맛이 너무 강해서 커피의 다른맛이 죽는편
이후 식고나서는 신맛이 줄어들어서 마시기 편해짐
식은후에 느껴지는 끝에 쌉쌀한맛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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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부재로 아르바이트하는 분이 내린 콜롬비아

맛 : 처음에는 신맛이 확하면서 오는데 이후 신맛은 거의 사라지고 무난하게 마실수 있게 변해감
식어가면서 처음의 신맛은 없어져가며 적당한 바디와 평이한 쓴맛이 밸런스를 맞춤
다만 콜롬비아의 특성상 개성적인 부분은 없는편
향은 무난하게 부드럽고 약간 꽃향기 비슷하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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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샵으로 로스터리 카페


오픈시간 : 10:00~22:00(요일 확인못함)


위치 : 


방문횟수 : 1회


평점(5) : 맛(2~3), 서비스(2), 시설(2)


장점 : 로스터리 카페라서 원두의 상태는 좋은듯

커피의 기구가 많아서 여러가지 구경할것들은 많음

원두에 따라 커피의 가격이 다른데 전반적으로는 싼편

주로 원두 파는쪽의 가게이며 원두의 종류가 상당히 많으며 일반 카페에서 잘 취급하지 않는 원두도 있는편

커피의 교육도 하는듯함

생두의 로스팅을 부탁하면 가능한듯(기본1kg 부터 가능한 모양)

커피 기구 외에도 다기가 있어서 차도 가능한듯

커피 기구를 판매하는곳이 잘 없는데 판매도 하는듯


단점 : 메뉴는 핸드드립 하나로 이야기를 하면 라떼정도는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핸드드립이 거의 전부인듯

가게자체가 앉아서 먹기에는 불편하고 좀 정리 안된 느낌이 강함

주차할 공간이 딱히 보이질 않음

화장실은 다른 여러가게와 같이 써야하는 모양

주문을 받을때 커피의 농도나 맛에 대한걸 물어봐야 하는데 그런것 없이 그냥 내놓는편(드립후 물 섞음)이라서 입맛에 커피가 안맞을 수 있음

판매하는 커피 기구의 가격이 비쌈(온라인가격 대략 11000원짜리 드리퍼 2만원)

원두를 볶고난 뒤 휴지없이 바로 파는 모양이고 원두도 로스팅 강도도 거의다 비슷하게 배전된듯


기타 : 실제로 카페라기보다는 원두쪽이 메인같아 보이고 공방인듯함

조금 짜증나서 관련 이야기를 쓰자면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로스팅기계가 많이 있길래 직화+열풍(반열풍)에 대해서 물어보니 그런건 안된다느니 국내에서 그걸 만든사람을 안다느니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최근 국내 로스팅하는쪽은 대부분 직화+열풍을 거의 메인으로 씀(특히 대용량)

그리고 후지로얄이라는 메이커를 이야기하면서 막상 후지로얄에서도 직화+열풍을 내놓은거 모르는거보니 최근이나 까놓고 말해 제대로 정보를 모르는듯(가스만 아니라 숯도 사용가능한 모델도 있음)

이야기를 하다보면 스스로 로스터기를 만들기도 한다고 이야기도 하고 스스로 가장 잘 안다는식의 이야기를 하는데 듣고 있기 불편함

그외에 드립포트를 유키와로 쓰던데 다카히로 포트 이야기하니까 유키와가 훨씬 비싸다고 이야기하는데 최근 다카히로 시즈쿠버전 나온건 유키와랑 가격이 별반차이가 나질않음(국내 온라인 가격으로 유키와가 평균적으로 15 ~ 17만원이고 다카히로 신버전이 평균 15만원, 구형은 10~12만원, 만약 직구로 구매하면 가장 크게 차이가 나는 다카히로 구형과 유키와는 국내돈으로 대략 2~3만원 정도 차이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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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샵으로 로스터리 카페


오픈시간 : 12:00 ~ 22:00(날마다 다름), 일요일 쉼


위치:


방문횟수 : 자주가는편(1주에 약 1회)


평점(5) : 맛(3~4), 서비스(4), 시설(2)


장점 : 개인샵인데 로스터리 카페라서 원두가 질이 괜찮은편

메뉴는 머신을 사용하지 않는 형태이며 기본적으로 핸드드립과 더치로 커피가 이루어짐

가격은 전반적으로 싼편이며 TakeOut의 경우는 추가로 할인해주고 앉아서 마실경우 토스트가 같이 나옴

핸드드립인데 커피가 양이 많음(대략 300ml) 혹 리필이 필요한 경우는 이야기하면 추가로 주기도 함

가게내에서 로스팅을 하고 수제청을 담궈서 사용 및 판매함

자체적으로 홈카페 정도의 교육이 가능한듯하고 궁금한게 있어서 물어본다면 잘 알려주는편

테라스가 따로 있어서 바깥에서 앉아 마실 수 있음

동네가게라는 느낌이라서 조용히 커피를 마실 수 있음


단점 : 머신을 안쓰다보니 메뉴의 구성이 일반카페에 비해 모자른편

주차공간이 마땅하지가 않음(가게입구에 한대정도 대놓을 수 있긴하지만 입구라서 출입이 불편함)

화장실이 자체적으로 없어서 건물내에 있는 남녀공용을 이용해야해서 불편함

사장님 혼자하다보니 여는시간과 닫는시간이 일정하지 못함

가게가 테라스를 거쳐서 들어가야해서 들어가기 좀 부담스러운편

테라스는 겨울이나 날씨가 좋지 못할때에는 이용하지 못하거나 불편함

가게가 작아서 손님이 몇 명 있게되면 시끄럽거나 번잡할 경우가 있음


기타 : 최근에 과일말린것을 팔기 시작했는데 이것 역시도 카페내에서 기계로 만드는듯(물에 우려서 물을 마시는듯)

가게이름의 유래는 테이블이 6개여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했는데 근래에 배치를 바꾸면서 7개로 변함(다만 쉽게 붙이고 뗄 수 있는구조라서 딱히 의미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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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명가의 프렌차이즈로 15층에 있는 가게


오픈시간 : 11:00 ~ 24:00


위치 : 


방문횟수 : 가끔씩 가지만 꾸준히 감(1달에 1~2회)


평점(5) : 맛(3~4), 서비스(4), 시설(3)


장점 : 15층에 있다보니 창가쪽에 앉으면 바깥이 보여서 낮이나 야간이나 경치가 괜찮은편

전반적으로는 커피가 무난하고 핸드드립이 괜찮으며 사이드메뉴가 매장내에서 직접만듬

가끔씩 기간한정으로 과테말라쪽의 스페셜티 같은 원두가 나오기도 함

커피음료로 마실경우 리필이 가능하며 핸드드립은 핸드드립으로 리필해줌(리필은 같은 프렌차이즈라도 지점마다 다른듯)

주문의 경우 자리에 앉아있으면 메뉴판을 가져다 주며 음료를 자리로 가져다 줌

매장이 큰편이며 자리도 어느정도 편하게 앉을 수 있음

매장자체의 화장실이 있음

주차장의 경우 건물내의 타워주차장이 있음


단점 : 15층까지 갈려면 엘리베이터를 타야하는데 타보면 불안한감이 없잖아 있고 문제가 생길시 15층은 부담스러움

사이드메뉴를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주문이 많이 들어오면 카운터에 사람이 없음(다만 평소에도 사람이 없을때가 종종됨)

주말이나 공휴일쪽에 가면 매장내에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거나 시끄러움

가격이 어느정도 있는편이고 사이드메뉴는 조금 비싼감이 있음

화장실에 핸드타올이 없을때가 종종됨

음악의 경우 갈때마다 비슷비슷하거나 같은 음악이 나옴

가게가 오래되다보니 바닥이 아귀가 안맞거나 기울어진 부분이 있음


기타 : 최근(대략 17년 1월정도)에 메뉴의 가격이 올랐는데 근처에 카페가 많은데 가격 올리는건 경쟁력이 떨어지는듯

가끔 가는편인데 갈때 지점 사장님이 있을때가 가장 커피가 괜찮은듯(예전에 아르바이트생이 드립한 커피를 마신적이 있는데 솔직히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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