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음료/테이스팅2017. 3. 11. 03:59

콜롬비아(15g)에 니콰라과(7g)을 섞어서 내린 블렌드

맛 : 콜롬비아 베이스다보니 무난한편
섞어서 그런지 콜롬비아에 없는 신맛이나 산미가 있어서 좀 특이한편
향도 그럭저럭 괜찮고 평범한 느낌이 강함
기존 콜롬비아 싱글로 마실때보다는 훨씬 나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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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음료/테이스팅2017. 3. 11. 03:51

저녁이라서 원두를 적게 넣고 묽게 내린 코스타리카

맛 : 처음에는 다크 초콜릿같은 느낌이 있음
아무래도 원두가 적다보니 묽은 느낌이 강함
식으면서 신맛이 올라오고 깔끔하게 마시기는 나쁘지는 않음
다만 원두가 거의 상태가 가기직전인지 전반적으로 맛이 떨어지고 약간 떫은맛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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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을 낸 우유에  블루베리청과 석류청을 넣어 만든 라떼

맛 : 블루베리 라떼로만 먹을때보다 신맛이라고 해야할지 상큼한 맛이 있어서 훨씬 좋은편
우유의 거품층이 있어서 꽤 재밌는 느낌이 나고 부드러워서 좋은편
다만 석류의 경우 씨라서 씹어먹지 못해서 결국 뱉어내야해서 불편함

기타 : 개인적으로는 컵이 투명해서 시각적으로 좋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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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로 받은 블렌드

맛 : 솔직히 묽은 느낌이 강함
바디가 약한건 아닌것 같긴한데 커피자체가 묽어서 맛이 약한편
산미나 기타 다른건 괜찮은편이긴 함

기타 : 처음에는 과테말라를 묽게 한건가 싶었는데 마시고 난뒤에 물어보니 블렌드를 연하게해서 내렸다고 함
잔은 개인적으로 커피 마시기에는 괜찮은 잔 형태인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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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고르기 귀찮아서 주문한 블렌드

가격 : 6500원

맛 : 진하고 신맛이 강함
다만 뒷맛이 쓴맛이 강해서 신맛이나 산미는 잡아먹음
로스팅때 원두를 많이 태운것 같은데 그 때문에 밸런스가 어그러졌음
축약하면 바디나 향은 좋은데 맛은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안좋은편

기타 : 개인적으로는 저런 형태의 잔은 그다지 않좋아하는데 아무래도 공기와 맞닫는 면적이 넓어서 빨리 식어서 싫어하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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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북문쪽에 위치한 카페


오픈시간: 확인못함


위치 :


방문횟수 : 1회(2월 10일)


평점(5) : 맛(2), 서비스(3), 시설(2)


장점 : 디저트계열의 특화형 가게

인테리어도 엔틱이나 빈티지의 느낌이 남

일반 가정집을 구조변경했는지 특이한 내부 인테리어를 하고 있음

어찌보면 한끼대용의 디저트를 팔아서 식사하기 싫을때 식사대용으로 먹을만한게 있음

여자들이나 기타 사진찍기 좋은배경이나 인테리어를 하고 있음

지식이 있다면 예전에 어떻게 사용된 물건인지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재밌는편


단점 : 커피의 맛이 전반적으로 약함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찾기가 힘든편

인테리어 카페이름 때문인지 묘하게 일본계열의 물품으로 되어있어서 한쪽으로 치우치는편

주차장을 가지고 있지않음(다만 경대북문쪽은 대부분 주차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드문편)

가는날 많이 추웠는데 난방이 제대로 안되서 그런지 있는동안 상당히 추웠음

휴대폰이나 기타 충전하기는 좀 어려운편


기타 : 의자가 예전 초등학교나 국민학교 시절의 의자가 있어서 추억을 상기시키는편

바깥에 고양이 2마리가 있어서 보고있으면 꽤나 재밌는편인데 가게에서 밥을 주는듯한데 키우는건지는 잘 모르겠음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밀려서 이제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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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ticOrigin
커피&음료/테이스팅2017. 2. 25. 14:06

직접드립한 코스타리카

맛 : 가볍게 씁쓸한 비터초콜릿 같은 느낌이 강함
약간 진하다는 느낌이 나긴하지만 바디가 진하다고 생각하면 괜찮은편
신맛이나 산미가 그다지 없어서 부드럽게 마시기 편한편
향은 꽃향기나 과실류의 향은 없고 스모키한 느낌이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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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음료/테이스팅2017. 2. 22. 12:10

직접드립한 인도네시아 토라자

맛 : 씁쓸하면서 부드러움
신맛은 살짝 나는것 같긴한데 잘 느끼지는 못하겠음
여운이 강한편이고 바디감 역시 진한편
맛에 약간 흙내가 나는듯함

기타 : 고노드리퍼로 내렸더니 다르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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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음료/테이스팅2017. 2. 17. 01:22

저번에 블루베리라떼가 괜찮아서 부탁해서 만들어본 레몬라떼

맛 : 연해보여서 좀 실망했으나 먹어보니 확실히 레몬의 향과 맛이 남
약간 신맛과 단맛이 있어서 가볍게 마시기에는 괜찮은편
레몬을 갈아넣어서 씹히는게 있는데 좀 쓴맛이 나긴하지만 그냥 마셔도 괜찮을듯
어찌보면 오히려 씹을만한게 있어서 좀 더 나아보임

기타 : 거칠게 갈아서 식감을 늘리는것도 괜찮아 보임
레몬이 산성이다보니 우유가 응고하는걸 느낄수 있음 다만 먹고난뒤 컵에 남은 문양이 인상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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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음료/테이스팅2017. 2. 15. 14:57

부탁해서 따로 만든 블렌딩[니콰라과10, 몽블랑10]

가격 : 4000원

맛 : 어찌보면 가장 커피스러운 맛
씁쓸하기도하고 신맛도 남
조금 진하게 내려서 그런지 바디도 진하고 여운도 강한편
식어가면서 신맛이 좀더 올라오는데 이때쯤 맛이 맞아가는듯 함
향은 특이하게 초콜릿향이 강하게 남
다만 좀 애매하다 싶기도한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느낌
맛보다는 향이 더 좋은편
Posted by LunaticOri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