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샵으로 로스터리 카페


오픈시간 : 12:00 ~ 22:00(날마다 다름), 일요일 쉼


위치:


방문횟수 : 자주가는편(1주에 약 1회)


평점(5) : 맛(3~4), 서비스(4), 시설(2)


장점 : 개인샵인데 로스터리 카페라서 원두가 질이 괜찮은편

메뉴는 머신을 사용하지 않는 형태이며 기본적으로 핸드드립과 더치로 커피가 이루어짐

가격은 전반적으로 싼편이며 TakeOut의 경우는 추가로 할인해주고 앉아서 마실경우 토스트가 같이 나옴

핸드드립인데 커피가 양이 많음(대략 300ml) 혹 리필이 필요한 경우는 이야기하면 추가로 주기도 함

가게내에서 로스팅을 하고 수제청을 담궈서 사용 및 판매함

자체적으로 홈카페 정도의 교육이 가능한듯하고 궁금한게 있어서 물어본다면 잘 알려주는편

테라스가 따로 있어서 바깥에서 앉아 마실 수 있음

동네가게라는 느낌이라서 조용히 커피를 마실 수 있음


단점 : 머신을 안쓰다보니 메뉴의 구성이 일반카페에 비해 모자른편

주차공간이 마땅하지가 않음(가게입구에 한대정도 대놓을 수 있긴하지만 입구라서 출입이 불편함)

화장실이 자체적으로 없어서 건물내에 있는 남녀공용을 이용해야해서 불편함

사장님 혼자하다보니 여는시간과 닫는시간이 일정하지 못함

가게가 테라스를 거쳐서 들어가야해서 들어가기 좀 부담스러운편

테라스는 겨울이나 날씨가 좋지 못할때에는 이용하지 못하거나 불편함

가게가 작아서 손님이 몇 명 있게되면 시끄럽거나 번잡할 경우가 있음


기타 : 최근에 과일말린것을 팔기 시작했는데 이것 역시도 카페내에서 기계로 만드는듯(물에 우려서 물을 마시는듯)

가게이름의 유래는 테이블이 6개여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했는데 근래에 배치를 바꾸면서 7개로 변함(다만 쉽게 붙이고 뗄 수 있는구조라서 딱히 의미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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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ticOri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