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풍기[깐탕만촌점(분점), 깐풍기와 탕수육][17/1/18]

깐탕 만촌점(분점)에서 주문한 깐풍기(대)

가격 : 15000원

장소 : 깐풍기와 탕수육 만촌점

맛 : 소스를 얹어서 그런지 바삭함은 부족함
기본적으로는 짠맛이며 단맛이 있음
그리고 약간 매운맛이 있어서 많이 느끼하지않게 먹을 수 있음(소스는 2종류, 매운맛과 보통맛)
감자튀김은 보통의 감자튀김이고 짠맛은 많지는 않고 뜨거워서 주의가 필요함
조각도 커서 한조각에 한입 가득 참
어설픈 중국집이나 배달가게보다 훨씬 맛있는편

장점 : 가격대비 좋은 가성비를 보여주고 본점이나 분점이나 맛에 차이는 없음

단점 : 집에서는 배달거리가 맞지 않아서 직접가서 먹어야 함(황금동, 범어동등 주변운 배달가능한듯)
다른 중국집과는 다르게 면류 요리는 없음(다만 이부분은 애매함)
배달은 2만원부터 인듯

기타 : 깐풍기나 탕수육 소스는 미리 이야기하면 따로 나옴
원래 분점은 샌드위치를 팔았던 가게였으나 얼마뒤 분점으로 바뀜(아래사진 참조)
사장님에게 이야기 들어보니 분점은 단체손님이나 본점이 바쁠때 배달주문이 들어올 경우 배달주문 받는곳
이쪽은 본점(수성구청뒷편)보다는 훨씬 교통편이 나아서 가기에는 편한곳
그외 특이한 맥주나 술이 있음(하얼빈 맥주나 수성고량주, 죽엽청주등)